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全(부여전씨)
본관(本貫): 부여(夫餘)
시조(始祖): 전권(全淃)
유래(由來):
부여 전씨(扶餘全氏)의 관조는 도시조 전 섭(全 攝)의 33세손으로 조선 때 군자감정(軍資監正), 공조 정랑(工曹正郞)을 지내고, 형조 참의(刑曹參議)에 추증된 전 권(全淃)이다.
그가 부여에 정착(定着)하였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부여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전신지(全信之)
권(淃)의 아들 신지(信之)는 무과에 급제하여 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를 거쳐 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추증되었다.
전오륜(全五倫)
권의 손자 오륜(五倫)은 성종 때 훈련원정(訓鍊院正)을 역임하였다.
전충효(全忠孝)
어모장군(禦侮將軍)을 역임하였다.
전충성(全忠誠)
통덕랑(通德郞)을 역임하였다.
전수화(全秀華)
통덕랑(通德郞)에 오른 대천(大天)의 아들 수화(秀華)는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이르렀다.
전흥빈(全興彬), 전호경(全好景), 전언신(全彦信)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라 가문을 중흥시켰다.
전천추(全千秋)
조선조에 절충장군(折衝將軍)을 역임하였다.
전덕묵(全悳默)
선략장군(宣略將軍)으로 부사과(副司果)를 역임한 덕묵(悳默)은 부여 전씨를 더욱 빛냈다.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부여 전씨는 남한에 총 34가구, 13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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