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全(성산전씨)

본관(本貫): 성산(星山)

시조(始祖): 전순(全順)

유래(由來):

「전씨대동보(全氏大同譜)」에 의하면 순(順)이 고려 공민와 때 생원(生員)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공조 판서(工曹判書)를 지내며 나라에 공을 세워 성산백(星山伯)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정선(旌善) 전씨에서 분적하여 성산을 관향으로 삼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가문의 중요 인물

전현로(全玄老)

순(順)의 둘째 아들 현로(玄老)가 감찰(監察)을 역임하였다.

전전중(全殿中)

순의 손자 전중(殿中)은 단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형조 참의(刑曹參議)를 지냈다.

전환(全煥)

전중의 맏아들 환(煥)은 참봉(參奉)을 거쳐 동래 부사(東萊府使)와 경주부윤(慶州府尹)을 지낸 후 좌부승지(左副承旨)에 추증되었다.

전찬(全燦)

전중(殿中)의 세째 아들로 이조 참판(吏曹參判)을 역임하였다.

전광일(全光一)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역임했다.

전성달(全聖達)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역임하였다.

전효관(全孝寬)

판관(判官)을 역임하였다.

전영완(全永完)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했다.

전기영(全基榮)

오위장(五衛將)을 역임하였다.

전덕흥(全德興)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하였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성산(星山) 전씨는 남한에 총 2,791가구, 11,39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