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全(황간전씨)
본관(本貫): 황간(黃磵)
시조(始祖): 전익(全翼)
유래(由來):
황간 전씨(黃磵全氏)의 관조인 전익(全翼)은 도시조 전 섭(全 攝:환성군)의 26세손으로 고려 고종조에 형부 전서(刑部典書)를 지내면서 1232년(고종 19) 몽고군의 운수 살리타이가 침입했을 때 중형(仲兄)인 성산군(星山君) 전 흥(全 興)과 함께 이를 토평하는데 공을 세워 황간군(黃磵君)에 봉해졌다.
가문의 중요 인물
전대춘(全大春)
익(翼)의 맏아들 대춘(大春)이 소윤(少尹)을 지냈다. 대춘(大春)의 아들 백(伯), 중(仲), 계(係) 3형제가 모두 관직에 올라 가문을 빛냈다.
전대길(全大吉)
익의 둘째 대길(大吉)이 영동정(令同正)을 역임했다.
대길(大吉)의 아들 유(儒)는 승선(承宣)을, 후손 백록(百祿)은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를 역임하여 호조 참판(戶曹參判)에 추증된 우량(友諒)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황간 전씨는 남한에 총 84가구 1, 30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전 <한미족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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