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全(감천: 안동전씨)
본관(本貫): 감천(甘泉): 안동(安東)
시조(始祖): 전언(全彦)
유래(由來):
감천, 안동 전씨(甘泉, 安東全氏)의 관조(貫祖)는 전씨의 도시조(都始祖) 환성군(歡城君) 전 섭의 30세손인 전언(全彦)이다.
문헌에 의하면 그는 고려 충숙왕조(忠肅王祖)에 밀직부사(密直副使)를 거쳐 판전농시사(判典農侍事)를 지냈으며 좌명공신(佐命功臣)에 책록되어 감천군에 봉해졌으므로, 훈손들이 감천(甘泉)을 관향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전종간(全宗幹)
관조 언(彦)의 아들 종간(宗幹)이 충숙왕(忠肅王) 때 문과에 급제하여 공조 판서(工曹判書)를 지내고 도순문출척사(都巡問黜陟使)에 이르렀다.
전사안(全思安)
관조의 손자 사안(思安)은 현량과(賢良科)에 올라 한림원(翰林院)의 직강(直講)을 거쳐 경주부윤(慶州府尹)을 지낸 후 우왕(偶王) 때는 안악 군수(安岳郡守)를 역임했다.
전종우(全鐘佑)
조선조에서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하였다.
전광식(全光植)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을 역임하였다.
전대득(全大得)
병조참판(兵曹參判)을 역임하였다.
전림(全琳), 전순우(全舜右),전종봉(全鐘鳳)
참봉(參奉)을 지냈다.
전태후(全泰后)
태후(泰后)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여 가문을 빛냈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세
|
항렬자
|
세
|
항렬자
|
세
|
항렬자
|
60
|
烋(휴)
|
64
|
穆(목)
|
68
|
海(해)
|
61
|
珪(규)
|
65
|
炯(형)
|
69
|
樟(장)
|
62
|
兌(태)
|
66
|
珣(순)
|
70
|
燾(도)
|
63
|
瀚(한)
|
67
|
鏞(용)
|
71
|
珽(정)
|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감천, 안동 전씨는 남한에 총 508가구, 2,17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