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張(옥구장씨)

본관(本貫): 옥구(沃溝)

시조(始祖): 장익

유래(由來):

옥구 장씨(沃溝張氏)는 도시조(都始祖) 장정필(張貞弼)의 14세손인 장익을 시조(始祖)로 한다.

 <장씨상계세보(張氏上系世譜)>에 의하면 그는 고려(高麗) 에서 집현전 대제학(集賢殿大提學)을 거쳐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하였고 나라에 공(功)을 세워 옥성(沃城:옥구의 별호)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 후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정확한 계대(系代)는 상고(詳考)할 수 없고, 그의 후손으로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한 장송을 일세조(一世祖)로 하고 옥구(沃溝)를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장화(張華)

송의 손자(孫子) 화(華)가 고려에서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냈다.

장대유(張大有)

화의 아들 대유(大有)가 부사(府使)를 역임하였다.

장한

대유의 아들 한이 판서(判書)를 역임했다.

장윤(張倫)

윤(倫)이 참의(參議)를 역임하여 아버지와 함께 가문을 중흥시켰다.

장승조(張承祖)

군수(郡守)를 역임했다.

장현손(張賢孫)

현감(縣監)을 역임하였다.

장희(張禧), 장순명(張順命)

어모장군(禦侮將軍)을 역임하였다.

장만건(張萬健)

효자(孝子)로 이름남.

장만웅(張萬雄)

학자(學者)로 명성이 높았다.

장위한(張緯韓)

현감(縣監)을 역임하였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옥구 장씨(沃溝 張氏)는 남한(南韓)에 총 1,093가구, 4,92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