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張(청송장씨)
본관(本貫): 청송(靑松)
시조(始祖): 장영민(張英旼)
유래(由來):
청송 장씨(靑松張氏)의 시조는 도시조 정필의 9세손으로 고려에서 보문각직제학(寶文閣直提學)을 지낸 보(補)의 둘째 아들 장영민(張英旼)이다.
영민(英旼)은 고려 때 중추원사(中樞院事)를 지내면서 나라에 공을 세워 청송군(靑松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은 청송(靑松)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장순(張巡)
영민의 아들 순(巡)이 시랑(侍郞)을 지냈다.
장건(張蹇)
영민의 손자 건(蹇)은 한성부 판윤(漢城府判尹)을 역임하여 당대에 이름을 떨쳤다.
장이목(張以牧)
영민의 증손인 이목(以牧)은 군수(郡守)를 지냈고, 원종공신(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
장응천(張應天)
판관(判官)을 역임하였다.
장대익(張大翼)
중추부사(中樞府使)를 역임했다.
장운상(張雲翔)
부호군(副護軍) 운상(雲翔)등이 훌륭한 청송 장씨 가문을 더욱 빛냈다.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청송(靑松) 장씨는 남한에 총 187가구, 88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