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林(부안임씨)
본관(本貫): 부안(扶安)
시조(始祖): 임계미(林季美)
유래(由來):
부안 임씨(扶安林氏)는 고려(高麗) 초에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로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하고 평원부원군(平原府院君)에 봉해진 임계미(林季美)의 9세손 임숙(林淑)이 고려(高麗) 때 공(功)을 세워 순성보절좌리공신(純誠輔絶佐理功臣)에 녹훈되고, 금자광록 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라 보안백(保安伯)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중시조(中始祖)로 하고 본관(本貫)을 부안(扶安)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임희재(林熙載)
고려(高麗) 때 제주 안무사(濟州按撫使)를 역임한 희재(熙載)는 숙의 아들이다.
임대선(林大先)
대선(大先)은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錄大夫)에 올랐다.
임창무(林昌茂)
창무(昌茂)가 상서(尙書)를 역임했다.
임득귀(林得貴)
득귀(得貴)가 판서(判書)를 역임하여 가문(家門)의 기틀을 다졌다.
임효생(林孝生)
효생(孝生)은 자헌대부(資憲大夫)로 병조 참판(兵曹參判)을 지냈다.
임유(林宥)
경상도관찰사(傾斜度觀察使)를 역임했다.
임난수(林蘭秀)
공조전서(工曹典書)를 역임.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부안 임씨(扶安林氏)는 남한(南韓)에 총 11,543가구, 48,04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전 <하민족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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