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李(진주이씨)

본관(本貫): 진주(晉州)

시조(始祖): 이군자(李君子)

유래(由來):

진주 이씨(晋州李氏)의 시조(始祖)는 조선 초에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지낸 이군자(李君자)이다.

소판공(蘇判公) 거명(居明: 경주 이씨의 시조)의 18세손인 군자는 조선(朝鮮) 태조(太祖) 때 이조 판서(吏曹判書)로 왕(王)에게 직간(直諫)을 하다가 성천(成川)으로 유배(流配)되어 그 곳에서 정착 세거(定着世居)하며, 대제학(大提學)을 사임(辭任)하고 고향인 진주(晋州)로 내려가 있는 형 영자를 생각하며 본관(本貫)을 진주(晋州)로 삼았다고 한다.

가문의 중요 인물

이영실(李英實)

군자의 아들 영실(英實)이 감찰(監察)을 역임했다.

이의동(李儀東)

군자의 증손(曾孫) 의동(儀東)은 통사랑(通仕郞)을 지냈다.

이승부(李承富)

어모장군(禦侮將軍)을 역임하였다.

이치언(李致彦)

치언(致彦)은 영조(英祖) 때 과거에 올라 도사(都事)를 역임하여 가문을 빛냈다.

출전 <한미녹대성보>.

항렬(行列)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진주 이씨(晋州李氏)는 남한(南韓)에 총 2,926

가구, 13,59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