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李(온양이씨)

본관(本貫): 온양(溫養)

시조(始祖): 이흥서(李興瑞)

유래(由來):

온양 이씨(溫陽李氏)의 시조(始祖)는 조선 선조(宣祖) 때 옥천 군수(沃川郡守)로 임진왜란 때 항전(抗戰)하다가 순국(殉國)한 이흥서(李興瑞)이다. 그의 선계(先系)는 문헌(文獻)이 실전(失傳)되어 미상(未詳)하며, 손자 만립(萬立)이 난중향기(亂中鄕記)에서 조부의 행적(行蹟)을 알았으나 역시 선대(先代)를 알 수 없어 흥서(興瑞)를 시조(始祖)로 하고 관향(貫鄕)을 온양(溫陽)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온양 이씨(溫陽李氏)는 효자(孝子)의 집안으로 이름났는데 조선 숙종(肅宗) 때 태귀(泰貴)와 헌종(憲宗) 때 흥엽(興燁)은 효성(孝誠)이 지극하여 정려(旌閭)와 삼효문(三孝門)이 세워졌고 의친왕(義親王:고종의 셋째 아들)의 친필로 <온양이씨 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 쓴 비가 세워졌다.

가문의 중요 인물

이응선(李應善)

항일(抗日)·구국(救國)운동에 앞장섰다.

이경선(李景善)

항일(抗日)·구국(救國)운동에 앞장선 경선(景善)이 온양 이씨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온양 이씨(溫陽李氏)는 남한(南韓)에 총 525가구, 2,475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