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李(부여이씨)

본관(本貫): 부여(扶餘

시조(始祖): 이품(李稟)

유래(由來):

부여 이씨(扶餘李氏)의 시조 이품(李稟)은 고려 정종(靖宗)의 왕비인 용목왕후(容穆王侯)의 아버지로 월성부원군(月城府院君)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부여(扶餘)에 세거하면서 본관을 부여(夫餘)로 하게 되었다.

가문의 중요 인물

이온(李穩)

그의 아들 온(穩)이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하여 1042년(정종 8) 좌승지(左承旨)를 거쳐 문종(文宗) 때 평장사(平章事)를 지냈다.

이경렬(李景烈)

추밀원 지주사 형권(衡權)의 맏아들인 경렬(景烈)은 명종(明宗) 때 문과에 올라 벼슬이 평장사(平章事)에 이르렀다.

이경일(李景日)

경일(景日)은 1218년(고종 5) 좌찬성(左贊成)을 역임하였다.

이민세(李敏世)

조선조(朝鮮朝)에서 선전관(宣傳官)을 역임하였다.

이일성(李一誠)

조선조(朝鮮朝)에서 선전관(宣傳官)을 역임하였다.

이세징(李世徵)

중추부사(中樞府事)를 역임했다.

이순경(李順慶)

도정(都正)을 지냄.

이항립(李恒立)

첨정(僉正)을 역임하였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부여 이씨(扶餘李氏)는 남한에 총 163가구, 76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