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吳(평해오씨)

 

 

본관(本貫): 평해(平海)

시조(始祖): 오극중(吳克中)

유래(由來):

 

평해(平海) 오(吳)씨 세보(世譜)에 의하면 평해오씨(平海吳氏)는 서기500년 중국에서 입래하신 오첨(吳瞻)의 후예로, 고려에서 문하시중으로 기성군(箕城君)에 봉군(封君)되고 동지추밀사(同知樞密使)에 추증된 오극중(吳克中)을 시조로 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후 후손들이 선조의 세거지요 봉군지인 평해(平海-봉군당시의 기성)를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문의 중요 인물

 

오종인(吳宗仁)

극중(克中)의 아들 종인(宗仁)은 고려(高麗)에서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로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를 지냈다.

 

오창

극중의 손자 창(창)은 고려 때 광정대부(匡靖大夫) 이부상서(吏部尙書) 상호군(上護軍)을 역임 하였다.

 

오광순(吳光順)

4세손 광순(光順)은 승정원 우승지를 지냈다.

 

오시의(吳時義)

5세손 시의(時義)는 가선대부(嘉善大夫)로 진원현감을 지냈다.

 

오문조(吳文祖)

8세손 문조(文祖)는 장예원정을 역임하였고,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낙향하였다.

 

오문서(吳文瑞)

문서(文瑞)는 집현전(集賢殿)제학(提學)으로 전라남도 나주로 낙향하여 정거하였다.

 

오미수(吳眉壽)

11세손 미수(眉壽)는 통례원 좌통례를 역임했다.

 

오윤당

윤당(允 )은 임란때 진주성에서 순직하여 선무원훈으로 병판에 추증되었다.

 

오후생(吳厚生)

13세손 후생(厚生)은 선략장군 남도포 만호를 역임했다.

 

오후겸(吳厚謙)

후생의 동생 후겸(厚謙)은 연안도호부사를 지냈다.

 

오경남(吳慶男)

14세손 경남(慶男)은 창안도 찰방을 역임하였다.

 

오준남(吳俊男)

준남(俊男)은 절충장군을 역임하였다.

 

오응남(吳應男)

응남(應男)은 용안현감을 역임하였다.

 

오신남(吳信男)

신남(信男)은 가의대부를 역임했다.

 

오후겸(吳厚謙)

신남의 동생 후겸(厚謙)은 연안도호부사를 지냈다.

 

오경남(吳慶男)

14세손 경남(慶男)은 창안도 찰방을 역임하였다.

 

오준남(吳俊男)

준남(俊男)은 절충장군을 역임하였다.

 

오응남(吳應男)

응남(應男)은 용안현감을 역임하였다.

 

오신남(吳信男)

신남(信男)은 가의대부 동지중추부사 내금위장을 역임하였다.

 

오중남(吳仲男)

중남(仲男)은 기자전참봉을 지냈다.

 

오이화(吳以華)

17세손 이화(以華)는 절충장군을 역임하였다.

 

오희팔(吳希八)

22세손 희팔(希八)은 가선대부 호조참판을 지냈다.

 

 

표 출전<하민족대성보>.

 

 

항렬(行列)

세	항렬자	세	항렬자	세	항렬자
26	元(원)	30	烈(열)	34	柱(주)
27	鎔(용)	31	在(재)	35	炳(병)
28	浩(호)	32	鉉(현)	36	基(기)
29	根(근)	33	泰(태)	37

 

서기2000년 평해오씨대종회(平海吳氏大宗會)에서는 평해오씨가 남한에 총645가구 인구는 2,25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