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吳(함평오씨)

본관(本貫): 함평(咸平)

시조(始祖): 오잠(吳岑)

유래(由來):

함평 오씨(咸平吳氏)의 시조(始祖) 오잠(吳岑)은 현보(賢輔)의 넷째 아들로 고려 원종(元宗) 때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은자광록대부(銀紫光祿大夫)에 올라 문하시중 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냈으며, 삼중대광·검교·태자 태사(三重大匡·檢校·太子太師)를 역임하였고 좌명공신(佐命功臣)으로 함풍군(咸豊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本貫)을 함평(咸平)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오진후(吳進厚)

잠(岑)의 아들 진후(進厚)가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라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지냈다.

오사총(吳思摠)

잠의 손자 사총(思摠)은 은자광록대부(銀紫光祿大夫)로 좌복야(左僕射)를 역임하였다.

오공효(吳公孝)

사총의 아들 공효(公孝)는 군기감 직장(軍器監直長)을 역임하여 훌륭한 가문(家門)을 빛냈다.

오손계(吳孫啓)

주부(主簿)를 역임했다.

오서(吳瑞)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했다.

오영(吳齡)

효행(孝行)이 뛰어났던 영(齡)이 유명하였다.

표 출전<하민족대성보>.

항렬(行列)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함평 오씨(咸平吳氏)는 남한(南韓)에 총 747가구, 3,28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