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宋(덕산송씨)

본관(本貫): 덕산(德山)

시조(始祖): 송호산(宋壺山)

유래(由來):

덕산 송씨(德山宋氏)의 시조(始祖) 송호산(宋壺山)은 고려조에서 찬성사(贊成事)를 역임했고, 그의 아들 임(琳)은 판사(判事)에 이르렀으며, 증손 문(文: 녹사 사명의 아들)이 고려 말에 호조 판서(戶曹判書)를 지냈으며 나라에 공을 세워 덕성군(德城君)에 봉해졌다. 그 후 덕성(德城)의 지명이 덕산(德山)으로 개칭됨에 따라

후손들은 여산 송씨(礪山宋氏)에서 분적(分籍)하여 덕산을 관향(貫鄕)으로 삼아 세계를 잇게 되었다.

가문의 중요 인물

송구

문의 아들 구( )가 조선 초에 보승 낭장(保勝郎將)을 역임하였다.

송계(宋啓)

태종(太宗) 때 등과(登科)하여 장령(掌令)을 역임하여 가세(家勢)를 일으켰다.

송원창(宋元昌), 송인창(宋仁昌)

계의 아들 인창(仁昌:부사를 지냄)과 원창(元昌:정랑을 역임)이 크게 현달(顯達)하여 덕산 송(宋)씨의 양대 산맥(山脈)을 이루었다.

송경(宋經)

원창의 아들 송경(經)은 현감(縣監)으로 나가 선정(善政)으로 많은 치적(治績)을 남겨 명성을 떨쳤다.

송경림(宋慶霖)

후손 경림(慶霖)은 직장(直長)을 역임하였다.

송득린(宋得麟)

판관(判官)을 역임.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덕산 송씨(德山宋氏)는 남한(南韓)에 총 841가구, 3,96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