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徐(절강서씨)
본관(本貫): 절강(浙江)
시조(始祖): 서해룡(徐海龍)
유래(由來):
절강(浙江)은 중국(中國) 동남부(東南部) 동해(東海) 연안에 위치한 지명이다.
절강 서씨(浙江徐氏)는 절강성(浙江省) 출신인 서해룡(徐海龍)의 증손 서학(徐 鶴)이 1597년 (선조 30)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도총관(都摠管)으로 원병 (援兵)을 이끌고 우리나라에 건너와 여러 전투에서 공(功)을 세우고 경북 성주 대동방(慶北星州大同坊)에 정착세거(定着世居)하여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그 후 후손들이 서해룡을 시조(始祖)로 받들고 선조(先祖)의 고향(故鄕)인 절강 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잇게 되었다.
가문의 중요 인물
서헐세(徐歇世)
학(鶴)의 아들 형제 중 장남 헐세(歇世)가 종6품의 문관(文官) 품계인 승사랑(承仕郞)을 제수(除授)받아 가세(家勢)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서종길(徐宗吉)
학(鶴)의 손자 종길(宗吉:승사랑 헐세의 아들)이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이르렀다.
서의필(徐義必)
겸세(士世)의 맏아들 의필(義必)은 효행(孝行)으로 명성을 떨쳤다.
서가행(徐嘉行)
훈련원부장(訓鍊院副將)을 역임하였다.
서응명(徐應明)
참봉(參奉)을 역임하였다.
1985년 인구조사 결과 총 90가구, 40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출전<하민족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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