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하음김씨)
본관(本貫): 하음(河陰)
시조(始祖): 김희정(金希正): 김효일(金孝逸)
유래(由來):
하음 김씨(河陰金氏)는 동성동본(同性同本)이면서도 시조(始祖)를 달리하는 두 계통(系統)이 있다.
그중 한 계통은 누대(累代)에 걸쳐 하음(河陰)에 세거(世居)한 사족(士族)의 후예로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공조 판서(工曹判書)에 오른 김희정(金希正)을 일세조(一世祖)로 하는 계통이다.
다른 한 계통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후손 김효일(金孝逸)이 하음부원군(河陰府院君)에 봉해짐으로서 그 후손들이 관향(貫鄕)을 하음(河陰)으로 삼게 되었다.
그외 효일(孝逸)의 6대조(代祖)로 태자 소보(太子少保)와 공부 시랑(工部侍郞)을 역임한 김경보(金景輔)를 시조(始祖)로 기술하는 문헌(文獻)도 보이며, 하음백(河陰伯) 김성(金 晟 : 강화 김씨의 시조)의 후손에서 분적(分籍)된 계통으로 전(傳)하기도 한다.
<한민족대성보>에서 인용
항렬(行列)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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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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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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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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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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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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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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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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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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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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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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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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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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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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炳(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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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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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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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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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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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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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하음 김씨(河陰金氏)는 남한(南韓)에 총 156가구, 62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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