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해남:당악김씨)
본관(本貫): 해남(海南)
시조(始祖): 김인(金忍)
유래(由來):
해남 김씨(海南金氏)의 시조(始祖) 김인(金忍)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셋째 아들 영분공(永芬公) 김명종(金鳴鐘)의 19세손으로 조선 태종(太宗) 때 원종공신(原從功臣)에 책록되고 나주에 살면서 선조(宣祖)의 세거지(世居地)인 해남(海南)을 관향(貫鄕)으로 삼았다.
가문의 중요 인물
김종(金琮)
시조 인(忍)의 손자(孫子) 종(琮)이 정언(正言)을 거쳐 효정(孝禎)의 아들 후(候)와 함께 현감(縣監)으로 나가 치적을 쌓았다.
김치간(金致簡)
태규(台奎 : 시조의 6세손)의 손자 치간(致簡)은 정언(正言)을 지냈다.
김준(金浚)
준(浚)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하고 절의(節義)로 이름을 떨쳤다.
김영재(金榮載)
동몽교관(童蒙敎官)으로 가문의 전통(傳統)을 살렸다.
김진관(金鎭官)
선략장군(宣略將軍)으로 충무위 부사과(忠武衛副司果)를 역임한 진관(鎭官)이 효성(孝誠)과 학행(學行)이 뛰어났던 병규(秉圭)와 함께 가통(家統)을 이었다.
1985년 인구조사 결과남한(南韓)에 총 407가구, 1,66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족대성보>에서 인용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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