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홍주김씨)

본관(本貫): 홍주(洪州)

시조(始祖): 김인의(金仁義): 김순(金珣)

유래(由來):

홍주 김씨(洪州金氏)는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동원(同源)이면서도 세계(世系)를 달리하는 두 계통이 있다.

첫째 계통은 경순왕(敬順王)의 여섯째 아들로 강릉군(江陵君)에 봉해진 김 건(金 鍵)의 후손 김인의(金仁義)가 조선조에서 의령 군수(宜寧郡守)를 지내고 덕천 군수(德川郡守)가 되어 임지(任地)로 갈 때 자손(子孫)들이 따라가서 철산(鐵山)·벽동(碧童)·강계(江界)·용천(龍川)  등지에 살면서  조상(祖上)의 연고지(緣故地)인 홍주(洪州)를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계승하였다.

다른  한 계통은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김은열(金殷說)의 후손으로 전(傳)하는 김순(金珣)을 태천파(泰川派)의 일세조(一世祖)로 계대(系代)하는 계통이다.

가문의 중요 인물

1)인의(仁義)의 후손

김효공(金孝恭)

무과(武科)에 급제하고 가선대부(嘉善大夫)로 상주 영장(尙州營將)을 지냄.

김언수(金彦壽)

군자감(軍資監)을 역임.

김진성(金振聲), 김진탁(金振鐸)

수문장(守門將) 윤렴(潤濂)의 아들  진성(振聲)과 진탁(振鐸) 형제는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을  역임하여 판결사(判決事) 중국(重國)과 함께 가문을 빛냈다.

2) 태천파(泰川派)

김건(金騫)

부사(府使)

김대신(金大臣)

어모장군(禦侮將軍)

김세번(金世番)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출전 <한민족대성보>

                                               <한민족대성보>에서 인용

항렬(行列)

1985년 인구조사 결과 남한(南韓)에 총 273가구, 1,09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