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익화김씨)
본관(本貫): 익화(益和)
시조(始祖): 김인찬(金仁贊)
유래(由來):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고려말기에 문호가 열린 익화김씨(益和金氏)는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14세손 전서공(典書公) 김존일(金存一)의 막내아들 김인찬(金仁贊)을 시조(始祖)로 한다.
문헌(文獻)에 의하면 시조(始祖) 인찬(仁贊)은 1376년(무왕 2) 북청 천호(北靑千戶)가 되고 1388년(우왕 14) 밀직부사(密直副使)에 올라 이성계(李成桂)의 위화도(威化島) 회군(回軍)에 공을 세워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에 올랐으며, 1390년(공양왕 2) 공신(功臣)의 호(號)를 받았고, 1392년(조선 태조 1) 보조일등공신(補祚一等功臣)에 책록되어 중추원사(中樞院事)·의흥친군위 동지절제사(義興親軍衛同知節制使)
로 익화군(益和君)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그를 시조(始祖)로 하고 익화(益和)를 관향(貫鄕)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김귀룡(金貴龍)
인찬(仁贊)의 아들 귀룡(貴龍)이 상장군(上將軍)을 역임했다.
김검룡(金儉龍)
검룡(儉龍)은 훈련도감(訓鍊都監)으로 제주(濟州)에 입도(入島)하였다.
김종남(金從南)
종남(從南)은 한성판윤(漢城判尹)으로 영의정(領議政)에 추증되어 금성군에 봉해졌다.
김중보(金重寶)
종남(從南)의 맏아들 중보(重寶)는 대호군(大護軍)으로 효성이 지극하여 주위의 칭송
을 받았다.
김만일(金萬鎰)
만일(萬鎰)이 임진왜란 때 제주도(濟州도)에서 말(馬) 수천 필을 나라에 바쳐 헌마공신(獻馬功臣)으로 숭정 대부(崇政大夫 : 종 1품의 관계)에 올랐다.
김세화(金世華)
세화(世華)는 제주 감목관(濟州監牧官)을 역임하였다.
김대명(金大鳴)
대명(大鳴)은 보성 군수(寶城郡守)를 지냈다.
김이갱
의금부사(義禁府事) 이갱은 좌리공신(佐理功臣)으로 익성군(益城君)에 봉해졌다.
김응립(金應立)
학자(學者)로 이름이 남.
김상관(金祥寬)
부호군(副護軍)
김지희(金之禧)
명종(明宗) 때 군수(郡守)를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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