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충주김씨)
본관(本貫): 충주(忠州)
시조(始祖): 김남길(金南吉)
유래(由來):
충주 김씨(忠州金氏)의 시조(始祖) 김남길(金南吉)은 경순왕(敬順王)의 셋째 아들 영분공(永芬公) 김명종(金鳴鐘)의 16세손으로 고려조에서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벼슬이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이르렀으며 나라에 공을 세워 충원군(忠原君)에 봉해졌으므로 관향(貫鄕)을 충주(忠州)로 하게 되었다.
가문의 중요 인물
김도민(金道敏)
시조 남길(南吉)의 현손(玄孫) 만수(萬守)의 아들 도민(道敏)은 1466년(세조 12)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이조참의(吏曹參議)에 올라 직간(直諫)을 하다가 평북 철산(鐵山)으로 유배(流配)되었다.
김운민(金雲敏)
그 아우 운민(雲敏)은 함남(咸南) 정평(定平)으로 이거(移居)하여 대를 이었다.
김양한(金亮漢)
도민(道敏)의 둘째 아들 양한(亮漢)은 평북(平北) 벽동(碧潼)에 자리잡고 사랐다.
김양희(金亮禧)
양희(亮禧)는 평북(平北) 의주(義州)로 옮겨 살면서 후손들이 관서북 지방(關西北地方)에 많이 살게 되었다.
1985년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南韓)에 총 2,095가구, 8,34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족대성보>에서 인용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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