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영월김씨)
본관(本貫): 영월(寧越)
시조(始祖): 김여생(金麗生)
유래(由來):
영월 김씨(寧越金氏)의 시조(始祖) 김여생(金麗生)은 신라(新羅) 경순왕(敬順王)의 여덟 째 아들 일선군(一善君) 김 추(金 錘)의 8세손으로 고려조(高麗朝)에서 흡곡현령( 谷縣令)을 지낸 후 전옥서 봉사(典獄署奉事)을 역임하다가 화(禍)를 입고 영월(寧越)에 유배(流配)되었다고 한다.
그후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정확한 계대(系代)는 알수 없고, 후손 복중(福中)이 함북 명천(咸北明川)으로 옮겨 살면서 선조(先祖)의 전 세거지(世居地)인 영월(寧越)을 관향(貫鄕)으로 삼게 되었으며, 후대(後代)로 내려오면서 사현파(泗峴派)· 어전파(漁佃派)· 우사파(雩社派)· 하고파(下古派)· 오가파(五加派) 등 크게 다섯 파로 갈라졌다.
가문의 중요 인물
김남중(金南重)
사현파(泗峴派)의 파조(派祖)인 남중운 참봉(參奉)을 지냈다.
김정시(金廷蓍)
영조(英祖) 때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정시(廷蓍)가 뛰어났다.
김기홍(金箕弘)
광윤(光允)의 아들 기홍(箕弘)은 통정대부(通政大夫 : 정3품 당상관의 품계)에 이르렀다.
김치경(金致慶)
남윤(南潤)의 증손(曾孫) 치경(致慶)은 절충장군(折衝將軍)과 용양위 부호군(龍 衛副護軍)을 지냈다.
김시련(金時鍊)
ㅊ명의 손자 시련(時鍊)은 부호군(副護軍)
김하룡(金河龍)
효자(孝子)로 이름남.
김현묵(金鉉默), 김형중(金衡重)
학자(學者)로 이름을 날렸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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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口(1985년 현재) 1,075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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