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영해김씨)
본관(本貫): 영해(寧海)
시조(始祖): 김억민(金億敏)
유래(由來):
신라종성(新羅宗姓)인 영해 김씨(寧海金氏)는 안동 김씨(安東金氏)에서 분적(分籍)된 계통(系統)으로서 해동(海東)의 명장(名將) 김방경(金方慶)의 7세손 김억민(金億敏)을 시조(始祖)로 한다.
문헌(文獻)에 의하면 그는 조선개국공신(朝鮮開國功臣)으로 안동군(安東君)에 봉해진 김철(金哲)의 손자로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고 병조 정랑(兵曹正郞)을 거쳐 영해도부사(寧海都府使)를 역임한 후 연산군(燕山君) 때 화(禍)를 입고 향리(鄕理)인 함경도(咸鏡道) 단천(端川)으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억민(億敏)의 임지(任地)였던 영해(寧海)를 관향(貫鄕)으로 삼고 억민(億敏)을 일세조(一世祖)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면서 함경도(咸鏡道) 학성군(鶴城郡)과 영흥군(永興郡) 일대에서 기반을 다져왔다.
그러나 1927년도에 간행(刊行)된 영해김씨족보(寧海金氏族譜)가 북녘에 있는 까닭으로 시조(始祖) 이하의 족파(族派)를 상고(詳考)할 수 없다.
오늘날 영해 김씨는 월남(越南)한 종족(宗族) 60여 세대(世帶)가 매년 한 자리에 모여 친목(親睦)을 다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밝히지 못한 시조(始祖) 이후의 세적(世蹟)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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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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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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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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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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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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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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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영),玉(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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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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鏞(용),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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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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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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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원),恒(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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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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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홍),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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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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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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厚(후),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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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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根(근),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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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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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1월 인구조사결과 전국에 총 72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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