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은율김씨)
본관(本貫): 은율(殷栗)
시조(始祖): 김상동(金尙銅)
유래(由來):
은율 김씨(殷栗金氏)는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에서 분적(分籍)되었다고 하나 상계(上系)를 고증(考證)할 문헌(文獻)이 전(傳)하지 않으므로 정확하게 상고(詳考)할 수 없다.
신라김씨분종보(新羅金氏分宗譜)와 은율김씨족보(殷栗金氏族譜)에 의하면 시조(始祖) 김상동(金尙銅)은 조선 명종(明宗 : 제 13대 왕) 때 사직(司直)으로서 누차에 걸쳐 시정(施政)을 간(諫)하다가 은율(殷栗)로 유배(流配)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후에 사면(赦免)이 되어 돌아오던 중 해상(海上)의 풍랑(風浪)으로 평안북도(平安北道) 정
주(定州)로 표류(漂流)되어 그곳에서 정착(定着)하게 되었으므로 후손들이 관향(貫鄕)을 은율(殷栗)로 삼았다.
가문의 중요 인물
김험훈(김險訓)
시조(始祖) 상동(尙銅)의 둘째 아들 험훈(險訓)이 장사랑(將仕郞)에 올라 가문을 빛냈다.
김복순(金福順), 김귀만(金貴萬)
시조의 손자(孫子) 복순(福順)과 증손(曾孫) 귀만(貴萬)은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의 부호군(副護軍)을 역임.
김태중(金泰仲)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김경진(金京珍)
통사랑(通仕郞)
김이관(金利寬)
부사과(副司果)
1985년 인구조사 결과남한(南韓)에 총 216가구, 755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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