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崔(청송최씨)

본관(本貫): 청송(靑松)

시조(始祖): 최경(崔京)

유래(由來):

청송 최씨(珍山崔氏)의 시조(始祖)는 해주 최씨(海州崔氏) 시조(始祖) 최 온(崔 溫)의 13세손 최경(崔京)이다.

[청송최씨세보(珍山崔氏世譜)]에 의하면 그는 조선조에서 예조 판서(禮曹判書)를 지냈고, 삭주(朔州)에서 황해도 청송(靑松)으로 이거(移居) 하였는데, 후손들이 그를 시조(始祖)로 받들고 해주 최씨(海州崔氏)에서 분적(分籍)하여 청송(靑松)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최세걸(崔世傑)

세걸(世傑)은 조선조에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추증되었다.

최팽령(崔彭嶺)

세걸의 아들 팽령(彭嶺)은 참의(參議)를 지냈다.

최인방(崔仁邦)

세걸의 손자 인방(仁邦)은 중추부사(中樞副使)를 역임하여 그의 네 아들과 함께 나라에 충성하였다.

최덕항(崔德恒), 최종집

효자(孝子)로 유명한 덕항(德恒) 종집(宗 )이 가문을 빛낸 자랑스런 후손들이다.

최응천(崔應天)

응천(應天)은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하여 가문을 더욱 유명하게 했다.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청송 최씨(靑松崔氏)는 남한에 총 400가구, 1,58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전 <한미족대성보>.